유전공학연구원 같이 알아보자

유전공학연구원(유사직업명: 유전공학자)

▶핵심능력

창의력, 언어능력, 수리논리력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생명과학과 , 생명자원학과 , 유전공학과

관련자격: 생물공학기사

▶하는일

- 유전공학연구원은 생명현상의 기본 물질인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재조합하여 인류에게 유익한 의약물질, 기능성물질, 공업원료물질 등을 값싸게 생산하거나 이에 필요한 새로운 형질의 생명체를 창출, 실용화하는 첨단과학기술을 연구한다.

- 인체를 포함한 동물, 식물 그리고 미생물 등 세포내에서 수행되는 생명체 활동의 기본 현상과 원리를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 식물이나 동물의 유전방식을 연구하고 유전자를 재조합하여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거나 유전질환과 암, 노화, 치매, 에이즈 등 질병유발에 대한 연구를 한다.

▶적성 및 흥미

- 유전공학, 의학, 약학 등 관련 학문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전통과학 기술과 첨단기술을 연계하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개방적 사고능력이 요구된다.

- 장시간 동안 끊임없이 진행되는 연구를 견디어낼 수 있는 체력과 끈기, 인내심과 문제해결을 위한 논리적 사고 및 분석력,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된다.

- 전자현미경과 같은 최첨단의 실험도구나 여러 컴퓨터 프로그램들을 능숙하게 활용하고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특채를 통해 정부기관, 정부출연연구소, 기업부설연구소, 생명공학관련 벤처기업 그리고 의약품 제조업체, 식품제조업체, 화학제품제조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

- 정부출연연구소의 정규직 연구원의 경우 1년간 결원 및 수요인원을 확인하여 연초나 연말에 공채를 통해 채용을 하며, 공개채용의 경우 연구원 홈페이지 및 인터넷 외부 구인 사이트를 통해 공고 후,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채용 시 관련분야 전공과 연구경력이 주된 평가요인이 된다.

▶고용현황

- 유전공학연구원이 포함된 생명과학 연구원의 종사자수는 37,7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37,500명(99.5%)이다. 

- 유전공학연구원이 포함된 생명과학 연구원의 성비는 남자 56.7%, 여자 43.3%이며, 평균 연령은 36.3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8.2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6.1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유전공학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유전공학 관련 분야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관련 자격증

- 신약개발연구원이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관련 국가자격증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생물공학기사가 있다.

▶직업전망

- 유전공학연구원이 포함된 생명과학 연구원은 임금 및 복리후생이 전체 직업 평균보다 약간 높은 편이다. 

- 일자리 성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취업경쟁은 치열한 편이다.

- 정규직으로 고용되는 비율은 평균에 비해 낮았으나 고용이 유지되는 정도는 평균에 비해 높은 편이다. 

- 근무시간이 길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편으로 나타났다.

-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자율성이나 권한이 부여된다. 사회적 평판이 좋으며 사회기여나 소명에 대한 의식 또한 높아 직업전문성이 높은 편이다. 

- 성별 및 연령에 따른 차별이 적어 고용평등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임금수준

- 유전공학연구원이 포함된 생명과학 연구원의 월평균 수입은 32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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