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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보존원 같이 알아보자
    직업의 정보가 궁금해? 2019. 2. 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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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보존원(유사직업명: 문화재 수리원, 보수기술자, 단청기술자, 실측·설계기술자, 조경기술자, 조각기술자, 표구기술자, 칠공기술자, 도금기술자, 모사기술자, 보존과학기술자, 식물보호기술자, 한식목공(대목수, 소목수), 한식석공(가공석공, 쌓기석공), 화공, 드잡이공, 번와와공, 제작와공, 한식미장공, 철물공, 조각공, 칠공, 도금공, 표구공, 조경공, 세척공, 보존과학공, 식물보호공, 실측설계사보, 예술품복원기술자, 한식석공(가공석공, 쌓기석공), 소목수), 한식목공(대목수))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고고학과 , 국제문화정보학과 , 민속학과 , 역사교육과

    관련자격: 문화재수리기능자(대목수) , 문화재수리기술자(보수)



    하는일

    - 문화재보존원은 궁궐, 사찰, 미술관 및 박물관의 소장품 등 유형문화재와 관련하여 예술품의 파손된 부위를 복원, 관리하는 기술적인 업무를 한다.

    - 손상되거나 훼손된 문화재의 원형을 되살리기 위해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며 이와 관련된 기술을 연구한다.

    - 정기적으로 보존 상태를 조사하여 장기적인 보존대책을 강구하는 등 문화재 보존환경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문화재의 생물학적 손상방지 및 이에 따른 손상 원인 규명을 통하여 적절한 방제방안을 수립하고 문화재의 생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제 약품 개발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도 한다.

    - 문화재수리를 담당하는 중요한 사찰이나 유적의 수리 및 보존공사를 담당한다.

    - 문화재수리기술자, 문화재수리기능자, 보존과학기술자 및 기능자 등으로 구분되며 문화재수리기술자는 각 분야에 대한 기술을 자문 하고, 각종 공사와 문화재수리기능자를 관리·감독하며, 분야에 따라 원형 고증 조사 또는 전통 기법의 연구ㆍ조사ㆍ제작 업무를 한다.

    - 보존과학기술자 및 기능자는 문화재의 손실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여 파손을 적합한 방법으로 보존 처리하며, 적외선 분석기, 전자 현미경 등을 사용하여 예술품의 재질, 제작 기술 및 기타 예술사적인 단서를 분석한다.



    적성 및 흥미

    - 문화재보존원은 석조물 및 미술품 등을 정확하고 정밀하게 보존하고 복원할 수 있는 손재주가 있어야 하며, 유적, 유물에 대한 역사적 지식이 필요하다.

    - 섬세하고 꼼꼼한 사람에게 유리하며, 문화재 보존에 대한 투철한 사명의식과 책임감이 요구된다.

    - 탐구형과 예술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꼼꼼함, 인내심, 정직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주로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문화재보존학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재보존가로 진출한다. 최근 업무가 전문화되고 문화재에 대한 고증을 통해 전통 방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석사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기도 한다. 

    - 학교의 부설연구소 또는 관련업체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일반적이다. 

    -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 연구소 등에 학예연구사 로 입사하여 3~5년의 경력을 쌓으면 승진시험을 거쳐 학예연구관 으로 승진할 수 있다.



    고용현황

    - 문화재보존원를 포함한 큐레이터 및 문화재 보존원의 종사자수는 8,4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8,200명(97.6%)이다. 

    - 문화재보존원를 포함한 큐레이터 및 문화재 보존원의 성비는 남자 57.7%, 여자 42.3%이며, 평균 연령은 39.3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6.6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6.7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문화재보존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문화재보존학과, 문화재과, 고고학과, 미술학과, 고고미술사학과, 건축학과, 전통건축학과, 화학과, 생물학과, 물리학과 등을 졸업하면 유리하다. 

    - 문화재 보존원이 되기 위해서는 고고학 및 미술사학과 뿐 아니라 화학, 생물학, 물리학, 건축공학 등 이학적인 지식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문화재 보존 업무가 전문화 되고 문화재를 보다 완벽히 복원하기 위해 전통적 방식이 중시되므로 석사 이상의 학력이면 더 유리하다.

    관련 자격증

    - 문화재 보존원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문화재수리기능자, 문화재수리기술자 등이 있다.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의 경우 학력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서류심사와 실기 및 면접시험을 본다. 문화재수리기술자 시험은 보수, 단청, 실측·설계, 조경, 보존과학, 식물보호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된다.



    직업전망

    - 문화재보존원이 포함된 큐레이터 및 문화재 보존원은 임금과 복리후생의 수준이 평균에 비해 낮은 편이다. 

    - 일자리의 창출과 성장이 더딘 편으로 취업을 위한 경쟁이 일정 수준 있는 편이다.

    - 정규직 고용이 적고 고용이 유지되는 수준이 낮은 편으로 고용이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기개발가능성은 높으나 승진의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 근무시간이 짧은 편이고 근무 환경이 쾌적하며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다.

    -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사회적 평판과 사회에 대한 기여도, 소명의식이 높게 나타났다.

    - 성별이나 연령에 따른 차별이 없는 편으로 높은 수준의 고용평등을 보였다.



    임금수준

    - 문화재보존원를 포함한 큐레이터 및 문화재 보존원의 월평균 수입은 24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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