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 같이 알아보자

소믈리에(유사직업명: 와인캡틴, 와인웨이터)

▶핵심능력

언어능력, 대인관계능력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관광경영과 , 관광경영학과 , 식품영양학과 , 식품조리과 , 외식산업과 , 외식산업학과 , 호텔경영과

▶하는일

- 소믈리에는 와인을 취급하는 호텔이나 레스토랑, 바(Bar), 와인 전문점에서 고객이 주문한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고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여 고객이 원하는 와인을 감정하고 골라주는 일을 담당한다.

-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고객이 주문한 요리에 적합한 와인을 추천하고 와인의 맛과 특징, 원산지 등을 설명한다.

- 와인의 품목을 선정하고 이에 따른 와인 리스트를 작성하며 와인의 보관과 관리의 책임을 진다.

- 맛을 보고 포도의 품종, 숙성방법, 원산지, 수확연도 등을 맞추는 블라인드테스팅을 통해 어울리는 음식, 장소, 대상 등을 연구한다.

▶적성 및 흥미

- 각종 와인의 종류와 맛, 음식과의 궁합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포도의 품종, 숙성방법, 원산지, 수확연도 등 와인의 특징과 보관방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요구된다.

- 와인을 서비스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기물이나 장비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고객이 편안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고객 서비스 정신이 요구된다.

- 와인을 좋아해야하며, 계속해서 변화하는 와인의 세계적 흐름을 파악하고 이에 대해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개인적 소개, 교육기관의 소개 등을 통해 호텔이나 레스토랑, 와인 전문점에 채용될 수 있다.

▶고용현황

- 소믈리에가 포함되어 있는 웨이터의 종사자수는 600,5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426,100명(71.0%)이다.

- 소믈리에가 포함되어 있는 웨이터의 성비는 여자 64.3%, 남자 35.7%이며, 평균 연령은 38.1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1.7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2.7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소믈리에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의 제한은 없다.

직업 훈련

- 소믈리에 전문학원에서 소믈리에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거나 호텔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도제식으로 소믈리에의 일을 배우게 된다.

관련 자격증

- 소믈리에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국가공인자격증은 없지만, 관련 민간 자격증으로는 한국소믈리에협회에서 주관하는 소믈리에 자격시험이 있다.

▶직업전망

- 소믈리에가 포함된 웨이터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과 복리후생의 수준이 낮은 편이다.

- 정규고용 및 고용유지는 다른 직업에 비해 낮은 편으로 고용이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근무 환경이 다소 열악하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는 심하지 않은 편이다.

- 특별히 전문지식이 필요하지 않고, 업무에서 자율성 및 권한이 제한되며, 사회적으로 평판이 낮게 나타났다. 사회에 대한 기여도나 소명의식 또한 낮은 편이다.

▶임금수준

- 소믈리에가 포함되어 있는 웨이터의 월평균 수입은 10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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