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이전트 같이 알아보자

스포츠에이전트(유사직업명: 스포츠마케터, 스포츠마케팅전문가)

▶핵심능력

언어능력, 대인관계능력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경영학과 , 경제학과 , 법학과 , 사회체육학과 , 스포츠의학과 , 체육학과

▶하는일

- 스포츠에이전트는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을 위한 기획 및 절차를 조직하여 조정관리한다.

- 시합이나 경기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훈련과정을 설계하기도 하며 스포츠 관련 회사와 소속선수를 연결하여 계약을 성사시킨다.

- 선수를 돌보고 스케줄 관리를 하는 것은 물론 선수의 이미지관리, 운동량 관리, 광고계약 체결, 연봉 협상, 언론 홍보, 팬클럽 관리 등을 한다.

- 선수의 잠재능력을 파악해 상품 가치를 높여주며 계약을 맺은 선수의 훈련 프로그램과 의료혜택지원,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적성 및 흥미

- 스포츠에이전트는 국내우수 선수의 해외진출 협상테이블에서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는 명석한 판단력과 외국어 실력, 국제경영 감각이 요구된다.

- 미래 가치성이 있는 유망한 선수를 발굴 할 수 있는 통찰력과 분석력,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위해 원만한 대인 관계가 요구된다.

- 진취형과 사회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사회성, 지가통제 능력, 리더십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스포츠에이전트가 되기 위해 필요한 학력 제한은 없다. 그러나 외국으로 진출하는 선수들을 위한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외국어 능력이 요구된다. 또한 선수를 관리하고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경영학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도움이 된다.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는 법학 지식도 갖추는 것이 좋다. 직업이 스포츠 세계의 일부이기 때문에 스포츠학과나 체육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용현황

- 스포츠에이전트를 포함한 숙박·여행·오락 및 스포츠 관련 관리자의 종사자수는 8,8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7,300명(83.0%)이다. 

- 스포츠에이전트를 포함한 숙박·여행·오락 및 스포츠 관련 관리자의 성비는 남자 85.2%, 여자 14.8%이며, 평균 연령은 47.7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5.2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12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스포츠에이전트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에서 경영학과, 경제학과, 스포츠학과, 체육학과, 사회체육학과, 법학과 등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관련 자격증

- 스포츠에이전트가 되기 위해 필요한 국가자격이나 민간자격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대한축구협회에 선수중개인으로 등록하여 국내 프로축구에 한하여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동할 수 있다.

▶직업전망

- 스포츠에이전트가 포함된 연예인 및 스포츠 매니저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이 낮은 편이다.

- 일자리의 창출과 성장이 활발하고,, 취업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편이다.

- 정규고용과 고용유지의 수준이 낮아 고용이 불안정한 편이다.

- 자기개발가능성이 높게 나타났고, 승진가능성 및 직장이동가능성이 높게 나타나 발전가능성이 높은 직업이다.

- 근무시간이 매우 길고 불규칙하며 근무환경이 열악하여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업무에서 일정 수준 자율성 및 권한이 부여되는 편이며, 사회공헌도나 소명의식이 높은 편이다.

- 고령자친화성의 수준은 평균에 비해 낮은 편이다.

▶임금수준

- 스포츠에이전트를 포함한 숙박·여행·오락 및 스포츠 관련 관리자의 월평균 수입은 35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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