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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해설가 같이 알아보자
    직업의 정보가 궁금해? 2019. 3. 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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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해설가(유사직업명: 스포츠해설위원, 축구해설가, 축구해설위원, 스포츠해설위원, 축구해설가, 축구해설위원)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체육학과



    하는일

    - 축구, 야구, 배구 등 각종 스포츠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보도 자료를 정리한다.

    - 경기 일정이 잡히면 참가하는 팀과 선수 등에 대해 공부하고, 각 팀의 최근 경기를 담은 영상물을 보기도 하고, 외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기도 한다.

    - 방송을 통하여 스포츠 경기를 설명·해설한다.



    적성 및 흥미

    -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스포츠 관련 지식이 풍부하여야 한다.

    - 스포츠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말로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언어구사능력, 어휘력, 순발력, 센스, 그리고 다양한 형태로 묘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직업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아 아직 공개 채용이 없다. 대부분 스포츠 기자나 스포츠 선수 출신들이 일정한 경력을 쌓은 후, 아는 사람의 소개·추천을 통해 지상파방송사, 케이블 등 각종방송국이나 라디오의 스포츠해설위원으로 진출하게 된다. 온라인에서 전문가로 소문이 나면 방송국에서 연락이 오기도 한다. 

    - 따라서 스포츠해설가가 되기 위해서는 기자, 에이전트, 행정가 등 스포츠 관련분야로 진출하여 전문지식을 쌓은 후 방송국의 제의를 받아 진출하게 된다.



    고용현황

    - 스포츠해설가가 포함된 기자 및 논설위원의 종사자수는 19,7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18,500명(93.9%)이다. 

    - 스포츠해설가가 포함된 기자 및 논설위원의 성비는 남자 72.9%, 여자 27.1%이며, 평균 연령은 41.1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6.1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7.9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스포츠해설가가 되기 위해 특별히 요구되는 학력 제한은 없다. 다만 기자, 에이전트, 행정가, 스포츠 선수 등 스포츠관련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실력을 인정받고 진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직업전망

    - 스포츠해설가가 포함된 기자 및 논설위원은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이 높으나 복리후생의 수준이 매우 낮게 나타났다.

    -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성장이 매우 제한적이나, 취업 경쟁은 치열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정규직으로 고용되는 비율이 높으나 고용이 유지되는 정도는 평균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다.

    - 자기개발의 가능성이 낮으며, 승진이나 직장이동의 가능성도 낮게 나타났다.

    - 근무시간이 길고 불규칙하며 물리적인 근무 환경이 좋지 않은 편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회적인 평판이 좋은 편으로 사회에 대한 기여도와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높게 나타났다.

    - 여성의 활동이 많은 직종으로 양성평등의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임금수준

    - 스포츠해설가가 포함된 기자 및 논설위원의 월평균 수입은 33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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