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같이 알아보자

안경사

▶핵심능력

언어능력, 대인관계능력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광학공학과 , 안경광학과

관련자격: 안경사

▶하는일

- 안경사는 고객에게 안경과 콘텍트렌즈를 처방하고 맞추어 주며 시력 보조기구의 사용법을 알려준다.

- 정확한 눈의 도수 및 난시 검사, 안질환 등을 확인한 후에 교정도수를 결정하고, 고객에게 적합한 안경 렌즈나 콘택트렌즈를 선별하고, 고객에게 시력이나 눈의 상태에 대하여 설명해 준다.

- 고객의 얼굴형태, 눈의 크기, 두 눈동자간의 거리, 각막의 두께 및 코의 높이 등을 측정하여 고객의 얼굴에 가장 알맞은 크기와 모양의 안경테를 추천해 준다.

- 고객의 교정도수를 정확하게 검출하여 손상된 나쁜 시력을 교정해주고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의 세척 및 착용 방법, 시력 보호를 위한 눈 관리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 준다.

- 고객의 시력을 검사하고 안경, 콘택트렌즈 또는 기타 시력증진을 위한 처방을 하며 의학적 치료가 요구되는 경우는 안과의사의 치료를 권고한다.

▶적성 및 흥미

- 안경사는 고객 관리자로서 재고관리능력, 마케팅능력이 요구되며 고객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 고객과 원만한 대인관계가 요구되며 신뢰를 줄 수 있는 단정한 용모와 태도가 필요하다. 또 안경 제조를 할 수 있는 정교한 손동작이 요구된다.

- 현실형과 사회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자기통제 능력, 정직, 꼼꼼함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전문대학(2·3년제) 및 대학교(4년제)의 안경광학과를 졸업한 후 안경사 국가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해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면허를 발급받아야 안경사로 활동할 수 있다. 

- 안경원이나 종합병원 및 안과의원에 취업하고 있으며, 안경렌즈 제조업체, 안경테제조업체, 광학기기관련업체 등에도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안경원을 단독 또는 공동으로 개설할 수 있다.

▶고용현황

- 안경사의 종사자수는 14,6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8,200명(56.2%)이다. 

- 안경사의 성비는 남자 68.4%, 여자 31.6%이며, 평균 연령은 34.7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4.4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5.9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안경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안경광학 분야를 전공하여야 한다.

관련 자격증

- 안경사가 되려면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안경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면허를 발급 받아야 한다.

▶직업전망

- 안경사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과 복리후생이 다소 높았다. 

- 일자리 창출과 성장이 활발하고 취업경쟁이 심하지 않은 편이다.

- 자기개발가능성이 높고, 능력에 따라 직장이동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근무시간이 길지만 규칙적이고 근무환경이 좋다. 그러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다. 

-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이에 따라 업무자율성과 업무권한이 높다. 사회적 평판 또한 좋으며 소명의식이 높아 직업전문성이 높은 편이다. 

- 성별 및 연령에 따른 차별이 없어 고용평등이 높게 나타났다.

▶임금수준

- 안경사의 월평균 수입은 195만원이다.

클릭한번으로 공감 한번씩만 부탁드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