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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관 같이 알아보자직업의 정보가 궁금해? 2019. 3. 14. 15:00반응형
일기예보관(유사직업명: 기상관측요원)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대기과학과 , 천문학과
관련자격: 기상예보기술사 , 기상기사
▶하는일
- 일기예보관은 위성사진 등 각종 기상 관측 자료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기예보 및 기상현상에 대한 각종주의보와 경보 및 기상전망을 발표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 기류의 방향, 속도, 기압, 온도, 습도 및 기타 지구 대기의 물리적 특성과 그것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탐구하여 일기도를 작성한다.
- 관측된 자료를 분석하고 장ㆍ단기 일기예보 및 기상현상에 대한 각종주의보와 경보 및 기상전망을 발표한다.
▶적성 및 흥미
-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정신과 호기심, 창의성, 관찰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천문학, 지구 대기학, 기상학에 대한 지식은 물론 수학과 물리학적 지식이 요구된다.
- 기상관측에 사용되는 첨단 장비를 원활하게 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 일기 예보관은 관측 결과를 바탕으로 일기도를 작성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예보하는 일을 담당하므로 명확하고, 논리적 의사소통 및 표현능력이 요구된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특채를 통해 기상청, 기상연구소 등의 연구기관이나 방송국의 일기예보 담당자 및 담당부서로 진출할 수 있다.
▶고용현황
- 일기예보관이 포함된 자연과학 연구원의 종사자수는 18,7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18,700명(100%)이다.
- 일기예보관이 포함된 자연과학 연구원의 성비는 남자 74.8%, 여자 25.2%이며, 평균 연령은 38.4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8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8.6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일기예보관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의 기상학이나 천문학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직업 훈련
- 기상청에 부설되어 있는 기상 연수원에서 기상 업무에 대한 실무 교육 및 훈련 연수를 받을 수 있다.
관련 자격증
- 일기예보관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국가자격증은 없지만,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기상청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기상기사, 기상감정기사, 기상예보기술사가 있다.
▶직업전망
- 일기예보관이 포함된 자연과학 연구원은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이 매우 높은 편이다.
- 일자리 창출과 성장의 정도가 낮은 편으로, 취업경쟁도 치열한 편이다.
- 정규직으로 고용되는 비율은 평균에 비해 낮았으나 고용이 유지되는 정도는 평균에 비해 높은 편이다.
- 자연과학 연구원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업으로 자기개발을 꾸준히 해야 한다.
- 근무시간이 규칙적이며, 물리적 환경이 쾌적하여 육체적 스트레스는 심하지 않으나 정신적 스트레스는 평균에 비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연과학 연구원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자율성이나 권한이 높다. 사회적으로 평판이 좋고 사회적인 기여나 소명에 대한 의식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 고용에서 성별이나 연령에 따른 차별이 없는 편이다.
▶임금수준
- 일기예보관이 포함된 자연과학 연구원의 월평균 수입은 40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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