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연구원 같이 알아보자

철학연구원(유사직업명: 철학자, 서양철학자, 동양철학자, 국학자)
▶핵심능력
창의력, 언어능력, 수리논리력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철학과


▶하는일
- 철학연구원은 인류문화의 토대로서 동서양 사상문화가 수행해 온 역할과 현대사회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해 생산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통해 한국사회의 사상문화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며, 다양한 문화권 사이의 교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 사물의 근원에 대해 연구하며 사물과 현상에 대한 기본 전제들을 탐구한다.
- 종교와 도덕적 문제를 개념적ㆍ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실존적 관심에 대해 연구한다.
-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연구한다.
- 도덕적인 문제를 개념 및 논리적으로 분석한다.


▶적성 및 흥미
- 사람과 사회에 대한 폭넓은 시각,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역사, 사회, 신학, 인류 등 인문학과 사회과학 전반에 대한 지식이 요구된다.
- 사물의 기본 현상과 인간의 기본적 사고 과정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사물과 사고의 기본 전제 과정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그에 대한 이론과 논리를 세울 수 있는 논리적이고 혁신적 사고력과 통찰력이 요구된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특채를 통해 대학 교수 또는 대학부설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
고용현황
- 철학연구원이 포함된 인문과학 연구원의 종사자수는 4,8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4,600명(95.8%)이다. 
- 철학연구원이 포함된 인문과학 연구원의 성비는 여자 52.2%, 남자 47.8%이며, 평균 연령은 40.3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8.1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4.3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철학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철학 관련 분야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직업 훈련
- 철학연구원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별도의 직업훈련과정은 없다.
관련 자격증
- 철학연구원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국가공인자격증은 없다.


▶직업전망
- 철학연구원이 포함된 인문과학 연구원은 평균에 비해 복리후생이 좋은 편이다. 
- 일자리의 창출이나 성장이 매우 제한적으로 취업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 비정규직 비율이 높고 고용이 유지되는 정도도 평균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다.
-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로서, 자기개발가능성이 높으나 능력에 따른 승진이나 직장이동의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 근무시간이 긴 편이나, 근무 환경이 쾌적하고 정신적ㆍ육체적 스트레스가 적은 편이다. 
-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개인 연구에서의 자율성이 있다. 사회적 평판이 좋고 사회기여나 소명에 대한 의식이 높아 전반적인 직업전문성이 높게 나타났다. 
- 고용에서 성별 및 연령에 따른 차별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수준
- 철학연구원이 포함된 인문과학 연구원의 월평균 수입은 24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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