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연구원 같이 알아보자직업의 정보가 궁금해? 2019. 1. 27. 15:30반응형
기상연구원
기상연구원이 되기위해 도움이 되는 관련학과로는 대기과학과 , 천문학과등이 있다.
기상연구원의 주요 업무로는 기류의 방향, 속도, 기압, 온도, 습도 등 각종 기상 관측 자료를 분석하며 보다 정확하게 일기 예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개발한다. 기류의 방향, 속도, 기압, 온도, 습도 및 기타 현상을 조사,탐구하여 대기의 성분, 구조 및 유동에 관하여 연구한다. 대기, 기후, 해양기상 및 지진 특성을 조사하고 분석하며 보다 정확한 일기예보 기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대기중의 고체 및 액체입자의 성질과 특성, 구름의 형성과정과 강우 및 전기방전과 같은 현상을 연구한다. 대기상황에 관한 자료를 분석하고 기상도를 작성하며, 장·단기 기상예보를 위하여 관측된 자료를 해석한다. 환경, 수문, 농업, 생물기상, 기후변화 등 응용 기상에 대해 연구하며 사람들에게 보다 정확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후예측시스템을 구축한다. 기상관측 기기의 정밀도 향상 등 기상계측 기술개발에 대한 연구를 한다.
다음과같은 적성이나 흥미를 가진분이라면 좋은 직업이 될수있다.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정신과 호기심, 창의성, 관찰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천문학, 지구 대기학, 기상학에 대한 지식은 물론 수학과 물리학적 지식이 요구된다. 기상 관측 및 예측은 정확성을 요하는 직업이므로 정확한 판단력과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에게 적합하다.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 및 도구를 분석할 수 있는 분석적 사고력이 요구된다. 기상관측에 사용되는 첨단 장비를 원활하게 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입직 및 취업방법으로는 공채나 특채를 통해 국립천문대, 기상대, 기상청, 기상연구소 등의 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
고용현황
- 기상연구원이 포함된 자연과학 연구원의 종사자수는 18,7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18,700명(100%)이다.
- 기상연구원이 포함된 자연과학 연구원의 성비는 남자 74.8%, 여자 25.2%이며, 평균 연령은 38.4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8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8.6년이다.
준비방법으로는 정규 교육과정(기상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대기학 관련 분야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과, 관련 자격증(기상연구원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국가자격증은 없지만,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기상청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기상기사, 기상감정기사, 기상예보기술사가 있다.)이 있다.
직업전망은 다음과 같다.
기상연구원이 포함된 자연과학 연구원은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일자리 창출과 성장의 정도가 낮은 편으로, 취업경쟁도 치열한 편이다. 정규직으로 고용되는 비율은 평균에 비해 낮았으나 고용이 유지되는 정도는 평균에 비해 높은 편이다. 자연과학 연구원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업으로 자기개발을 꾸준히 해야 한다. 근무시간이 규칙적이며, 물리적 환경이 쾌적하여 육체적 스트레스는 심하지 않으나 정신적 스트레스는 평균에 비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과학 연구원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자율성이나 권한이 높다. 사회적으로 평판이 좋고 사회적인 기여나 소명에 대한 의식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고용에서 성별이나 연령에 따른 차별이 없는 편이다.
마지막으로 기상연구원이 포함된 자연과학 연구원의 월평균 수입은 406만원이다.
클릭한번으로 공감 한번씩만 부탁드릴께용!
반응형'직업의 정보가 궁금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고 및 홍보전문가 같이 알아보자 (0) 2019.01.27 국악인 같이 알아보자 (0) 2019.01.27 금속가공장치조작원 같이 알아보자 (0) 2019.01.27 광원 및 채석원 같이 알아보자 (0) 2019.01.27 교장 같이 알아보자 (2) 2019.01.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