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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기사 같이 알아보자직업의 정보가 궁금해? 2019. 2. 16. 18:20반응형
녹음기사(유사직업명: 동시녹음기사, 음반녹음기사, 테이프 녹음기사, 더빙기사)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방송제작과 , 음향제작과
관련 자격증
- 영상·녹화 및 편집기사와 관련한 자격으로는 방송통신기능사, 방송통신기사, 방송통신산업기사, 무선설비기사 등이 있습니다.
▶하는일
- 녹음기사는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 등에서 사용되는 음악, 대사, 배경음 등을 녹음하는 장비를 조작한다.
- 촬영장소를 사전에 답사하여 주변에 공사장이 있는지, 유동인구 및 차량의 양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제작진에게 요구한다.
- 촬영시 원하는 소리를 명료하게 녹음하기 위해 가장 적절한 위치에 마이크를 설치하고, 배우의 대사 톤을 세심히 살펴 그 톤이 일관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감독에게 조언하는 일을 수행한다.
- 카메라에 연결된 선로를 확인하고 녹음기의 가동상태를 확인하며, 녹음기를 조작하여 프로그램의 음향신호를 녹음테이프에 수록한다.
- 편집기를 조작하여 방송시간에 맞도록 프로그램의 화면과 음향을 재편집하기도 하며, 기기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기도 한다.
- 녹음기를 조작하여 프로그램의 음향신호를 수록하고 편집기를 조작하여 프로그램의 화면과 음향을 재편집한다.
▶적성 및 흥미
- 기계를 조작하는 등의 체계적인 활동을 선호하면서도 예술적인 창조물을 만드는 데에 관심이 있다면 영상·녹화 및 편집기사에 도전해볼만하다.
- 평소 주변 현상들이나 대상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것을 즐기는 탐구형이라면 좋다.
- 영상·녹화 및 편집기사는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 꼼꼼하여 평소 타인으로부터 신뢰받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직업이다.
- 편집을 하기 위해 전체적인 극구성과 등장인물간의 균형을 이해하고, 이에 따라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감각적인 재능과 판단력, 세심함 등도 요구된다.
- 이들은 작업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야간작업이 많으므로 강인한 체력이 필수다.
- 녹화, 편집기술에 대한 지식 외에도 음향, 미술, 연출, 촬영, 조명 등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전반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요구된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녹음기사가 포함된 영상·녹화 및 편집기사는 방송사의 공개채용을 통해 진출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지상파 방송사 공채의 경우 서류전형, 필기시험(논술·시사교양, 방송기술이론 등), 실무능력평가, 면접 등의 전형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거쳐 선발되며 경쟁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 입사 시 공인영어성적표(TOEIC, TOEFL,TEPS 등)로 영어성적을 대체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이외에도 방송교육기관(방송아케데미)이나 주변인맥의 추천으로 케이블 TV, 위성방송사, 프로덕션사, 기업체 사내방송사 등으로 취업할 수 있다.
- 입사 후 2~3년간의 일정기간 동안 수련기간(보조기간)을 통해 방송기술제반분야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하며, 영상·녹화 및 편집 분야 감독이 되기까지는 7~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야 한다.
▶고용현황
- 녹음기사가 포함된 음향 및 녹음기사의 종사자수는 5,0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3,500명(70.0%)이다.
- 녹음기사가 포함된 음향 및 녹음기사의 성비는 남자 95.0%, 여자 5.0%이며, 평균 연령은 36.5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5.4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6.9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녹음기사가 되기 위한 학력이나 전공의 제한은 없지만,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음향 제작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녹음기사가 포함된 영상·녹화 및 편집기사는 영화 예술 고등학교나 전문대학 및 대학의 관련 학과에서 현장실습, 음향디자인, 드라마 및 다큐멘터리 제작, 영상분석실무와 같은 실무교육을 받아 제작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
- 관련학과로는 방송영상과, 영상제작과, 영상·예술학과, 전기 및 전자, 통신관련 학과 등이 있다.
직업 훈련
- 방송사 부설 방송아카데미의 방송 기술 분야에서 관련 기술을 습득할 수 있으며, 실제 현장 경험을 쌓는 것이 유리하다.
▶직업전망
- 녹음기사가 포함된 음향 및 녹음 기사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 및 복리후생의 수준이 낮은 편이다.
- 일자리 창출과 성장이 더디나 취업경쟁은 심하지 않은 편이다.
- 정규고용과 고용유지의 수준이 낮아 고용이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근무시간이 길고 불규칙한 편으로 평균에 비해 근무 환경이 좋지 않은 편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다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음향장비를 다루기 위한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직업으로 업무에서의 자율성 및 권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수준
- 녹음기사가 포함된 음향 및 녹음기사의 월평균 수입은 27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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