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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주가 같이 알아보자
    직업의 정보가 궁금해? 2019. 3. 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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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가(유사직업명: 악기연주가, 기악연주가, 현악연주가)

    핵심능력

    음악능력, 창의력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관현악과 , 기악과 , 성악과 , 음악과 , 음악학과 , 작곡과 , 피아노학과



    하는일

    - 연주가는 독주자 또는 오케스트라 및 악단의 일원으로 악기를 연주한다.

    - 현악기, 관악기, 건반악기, 타악기 중 특정 악기의 연주를 전문으로 한다.

    - 음악과 악보를 연구하고 바람직한 효과를 내기 위하여 각 요소를 종합하며, 지휘자 및 다른 연주자들과 토론하고 협연한다.

    - 음반 제작을 위해 녹음에 참여하며 악기를 조율하고, 악보를 직접 편곡하기도 한다.

    - 가수들의 노래나 다른 기악의 연주를 반주하는 경우에는 반주자가 될 수도 있으며 발레, 오페라 등의 공연에서 배경음악을 담당하기도 한다.



    적성 및 흥미

    - 음악적 재능과 악기의 음색이나 화성의 진행을 파악할 수 있는 청력이 요구되며 정교한 손동작을 갖추어야 한다.

    - 다른 사람들과 같이 공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 능력이 필요하며 오랜 연습을 견딜 끈기와 인내심 있어야한다.

    - 예술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스트레스 감내, 꼼꼼함, 인내심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국·공립 또는 사립 합창단과 관현악단(오케스트라), 교향악단 등의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거나 프리랜서 음악가로 활동한다.

    - 국·공립 또는 사립 합창단, 관현악단(오케스트라), 교향악단 등의 단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직전형에 합격해야 한다. 국·공립 음악관련 단체의 채용의 경우, 모집인원이 한정적이고 정기채용보다는 결원 발생 시 수시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 입직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 단원 채용에서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졸업이상의 학력과 전공분야 이수자로 응시자격을 제한하고 있으며, 주로 실기, 면접전형으로 단원을 선발합니다. 보통 실기전형은 지정곡, 자유곡, 초견곡(처음 보는 악보) 연주 테스트로 치러집니다.



    고용현황

    - 연주가를 포함한 지휘자·작곡가 및 연주가의 종사자수는 12,4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8,200명(66.1%)이다.

    - 연주가를 포함한 지휘자·작곡가 및 연주가의 성비는 남자 66.3%, 여자 33.7%이며, 평균 연령은 38.1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4.8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6.7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연주가가 되기 위해서는 예술중고등학교나 전문대학 혹은 4년제 대학교의 음악대학에 개설된 관현악과, 기악과, 피아노학과, 음악과 등 관련학과를 전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대학교 음악 관련학과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전공 실기 뿐 아니라 음악인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서양음악사, 시창청음, 음악분석, 화성법 및 대위법, 건반화성, 국악 개론 및 감상 등의 교과목을 이수하여 연주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

    직업 훈련

    - 기존의 음악가가 경영하는 학원, 아카데미 등에서 교육받기도 하며, 각종 음악 대회에 참여하여 입상경력을 쌓아놓는 것도 유리하다.



    직업전망

    - 연주가가 포함된 지휘자·작곡가 및 연주가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과 복리후생의 수준이 낮은 편이다. 

    - 일자리의 창출과 성장은 매우 제한적이나 취업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편이다. 

    -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적고 고용이 유지되는 정도도 낮은 편이다.

    - 끊임없는 연습이 필요하므로 자기개발의 가능성은 매우 높으나 이를 통한 승진이나 직장이동이 수월하지는 않다.

    - 근무시간이 짧고 매우 불규칙하며,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는 편이다.

    - 음악에 대한 이해와 연주기술 등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업무에서의 자율성과 권한이 큰 직업이다. 사회적 평판이 좋고 사회에의 기여도나 소명의식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문성 및 능력이 중시되므로 성별이나 연령에 따른 차별이 적어 고용 평등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수준

    - 연주가를 포함한 지휘자·작곡가 및 연주가의 월평균 수입은 17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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