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기록사 같이 알아보자

의무기록사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건강관리과 , 건강관리학과 , 보건관리학과 , 보건행정과 , 의무행정과 , 전산과

관련자격: 의무기록사

▶하는일

- 의무기록사는 의무에 관한 기록을 주된 업무로 한다.

- 환자의 진료 기록 내용을 검토하고 분류하여, 이를 일정한 순서에 따라 체계적으로 보관한다.

- 의료기관에서 질병 및 수술분류·진료기록의 분석·진료통계·암등록·전사등 각종 의무에 관한 기록 및 정보를 유지·관리하고 이를 확인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 의료진이 차트를 필요로 할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출 및 관리하기 위해 외래 및 입원 환자로 구분하여 의사가 의무 기록에 기록한 진단명, 처치, 수술, 검사 등에 대한 질병 및 수술 등으로 분류하여 보관한다.

- 정리 및 보관된 의무 기록의 내용을 검토하고 분석하여 필요한 정보를 요약하고 통계 자료를 작성하며, 미비한 의무 기록의 경우 검출 목록을 첨부하여 담당자에게 알린다.

- 질병색인, 수술색인 등의 색인업무와 수술실에서 녹음된 테이프를 들으며, 녹음 내용을 기록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적성 및 흥미

- 의무기록사는 의료분야의 전산화로 전문적인 전산지식이 필요하며 수많은 통계자료를 보며 업무를 수행하므로 분석적사고 능력이 필요하다.

- 차분하고 인내심과 꼼꼼한 사람에게 유리하며, 병원관계자나 관련 의료인들과 함께 협력하여 일을 수행하므로 원만한 대인관계가 필요하다.

- 관습형과 현실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꼼꼼함, 분석적 사고, 정직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의무기록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의무기록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의무기록사 국가면허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 주로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개인·병의원의 의무기록실이나 의료정보 분석팀에 많이 진출하고 있다. 원무과 등에서 구매, 총무 혹은 보험과 같은 업무를 담당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의무기록사 자격증을 활용하여 병원의 의무기록실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엔 차츰 병원 내에서의 의료정보 분석이나, 제약회사나 병원에서 경영 컨설팅 등의 업무를 하기도 한다.

▶고용현황

- 의무기록사의 종사자수는 3,3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3,300명(100%)이다. 

- 의무기록사의 성비는 여자 55.9%, 남자 44.1%이며, 평균 연령은 36.2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5.3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10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의무기록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병원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병원경영학과, 의무행정과, 의료정보학과, 보건정보관리과 등 의무기록관련 학과를 전공하여야 한다.

관련 자격증

- 의무기록사가 되려면 의무기록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매년 1회 시행하는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면허를 발급 받아야 한다. 

- 이외에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컴퓨터 활용능력자격증,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 등의 전산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 시 도움이 된다.

▶직업전망

- 의무기록사는 전체 직업 평균과 비교하여 임금과 복리후생의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 일자리의 창출과 성장이 제한적으로 취업을 위한 경쟁이 있는 편이다.

- 정규고용의 수준은 평균에 비해 낮았으나 자기개발의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근무시간이 규칙적이고 근무 환경이 쾌적하여 육체적 스트레스가 없는 편이다.

- 일정 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업무의 권한이 제한적이고 사회적 평판이 다소 낮으며 사회봉사에 대한 의식이 낮은 편이다.

- 양성평등과 고령자친화성의 수준이 평균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수준

- 의무기록사의 월평균 수입은 25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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