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같이 알아보자

직업상담사
▶핵심능력
언어능력, 자기성찰능력, 대인관계능력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경영학과 , 경제학과 , 교육학과 , 사회복지상담과 , 사회복지학과 , 심리학과 , 행정학과
관련자격: 직업상담사1급


▶하는일
- 직업상담원 및 취업알선원은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거나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에 적합한 인력을 공급한다.
- 직업상담원은 구직자들로부터 구직등록을 받은 후 등록된 구인업체 중에서 해당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선별하여 알선해 준다.
- 적성, 흥미검사 등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하여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에 알맞은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 적합한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 청소년, 여성, 중·고령자, 실업자 등을 위한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며,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적합한 인재를 알선한다.
- 근로기준법을 비롯한 노동관계법규 등 노동시장에서 발생되는 직업과 관련된 법적인 일반사항에 대한 상담과 구인·구직상담, 창업상담, 경력개발상담, 직업 적응상담, 직업전환상담, 은퇴 후 상담 등을 수행한다.
- 고용촉진장려금 및 육아휴직장려금 등의 고용 안정사업과 실업급여, 고용보험 피보험자격관리, 직업능력개발사업 등 고용보험업무,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관련 업무 등을 수행한다.


▶적성 및 흥미
- 직업상담원 및 취업알선원은 사람을 파악하는 판단력과 각종 정보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분석력이 필요하다.
- 타인에 대한 배려와 친절한 태도가 요구되며,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와 봉사정신, 원만한 대인관계가 요구된다.
- 사회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남에 대한 배려, 스트레스 감내성, 사회성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원이 되기 위해서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 고용안정센터, 인력은행 등의 국립직업안정기관 그리고 정부기관 및 시·군·구청 취업알선센터 등 전국 공공직업안정기관에서 수시채용을 통해 직업상담사를 채용하고 있다. 보통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되는데, 이때 전공학과나 학력보다는 직업상담사 자격증 유무와 경력이 중요한 요건이 되며, 기관에 따라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필수거나 우대하는 경우가 많다.


▶고용현황
-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원의 종사자수는 30,5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16,600명(54.4%)이다.
-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원의 성비는 남자 59.2%, 여자 40.8%이며, 평균 연령은 44.9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4.7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5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며 심리학과, 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회계학과, 행정학과 등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직업 훈련
- 사회교육기관 및 사설학원에서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원이 되기 위한 직업훈련과정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자격증
- 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직업상담사(1·2급)가 있다.


▶직업전망
- 직업상담사가 포함된 직업상담사 및 취업 알선원은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과 복리후생의 수준이 낮은 편이다.
- 정규고용과 고용유지의 수준이 평균에 비해 낮아 고용이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기개발의 가능성이 낮고, 승진 및 직장이동의 가능성이 낮아 직업의 발전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 근무시간이 매우 짧고 규칙적인 편이며, 근무 환경이 쾌적하여 육체적 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편이나,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으로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다.
- 전문지식이 크게 필요치 않으며, 업무자율성과 업무권한이 부여되는 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회적인 평판은 좋지 않은 편이다.
- 양성평등과 고령자친화성의 수준이 평균보다 낮은 편이다.


▶임금수준
-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원의 월평균 수입은 21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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