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활동가 같이 알아보자

사회단체활동가(유사직업명: 시민운동가, 인권운동가, 환경운동가, 사회운동가)

▶핵심능력

언어능력, 수리논리력, 자기성찰능력, 대인관계능력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사회교육과 , 사회교육학과 , 사회학과

▶하는일

- 사회단체활동가는 정치, 복지, 주택, 고용, 여성, 청소년, 건강 등과 관련된 사회문제들을 연구하고 평가하여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방법 및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관철시키기 위한 사회운동을 전개한다.

- 기관, 단체 또는 개인에게 필요한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업무수행을 지원한다.

-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도화하기 위해 자금을 모으기도 하며, 기관이나 단체 또는 개인들을 대상으로 자문을 구하기도 한다.

-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적성 및 흥미

- 사회단체활동가는 문제해결을 위해 체계적으로 생각할 줄 아는 논리적 분석력이 필요하며, 여러 사람과 함께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성이 요구된다.

-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철학, 사회학, 심리학, 경제학 등의 기초지식을 함양해야 하며 논리적 분석력과 글쓰기 능력 등을 갖추어야 한다.

- 또한, 사회단체활동가는 무엇보다 공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을 개발하고 추진하기 위한 기획력 및 리더십이 요구된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사회단체활동가가 되기 위해서는 각 시민단체에서 실시하는 공채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지역 정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일부 지역운동활동가의 경우, 회원 중에서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공채나 개인적 인맥을 통해 인권, 환경, 교육, 여성,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로 진출한다.

▶고용현황

- 사회단체활동가가 포함된 시민 단체 활동가의 종사자수는 3,6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3,500명(97.2%)이다. 

- 사회단체활동가가 포함된 시민 단체 활동가의 성비는 여자 56.5%, 남자 43.5%이며, 평균 연령은 37.5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5.8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6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사회단체활동가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학력의 제한은 없지만, 전문적인 정책을 기획ㆍ평가하는 업무의 경우 전문분야(정치학, 사회학, 사회복지학, 경제학 등) 별로 석사 이상의 학위가 요구되기도 한다.

직업 훈련

- 사회단체활동가를 양성하는 훈련기관이 따로 없으므로 사회시민단체에 취업하여 직접 업무를 담당하면서 실무능력을 배우게 된다. 

- 사회단체활동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사회봉사활동 경력이 필요하다. 또한, 대학에서 사회운동이나 학생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한 경력이 있으면 유리하다.

▶직업전망

- 사회단체활동가가 포함된 시민단체 활동가의 복리후생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취업경쟁이 심하지 않은 편이며, 정규직으로 고용되는 비율이 높았고, 고용도 잘 유지되는 편이다.

-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고, 자신의 능력에 따라 승진이나 직장을 옮길 수 있는 편이다. 

- 근무시간이 길고 불규칙하며 근무 환경이 열악하여 정신적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업무자율성과 업무권한이 많이 부여되는 편으로, 직업에 대한 사회적 평판이 좋고 사회에 대한 기여도나 소명의식이 높게 나타났다. 

-양성평등 및 고령자 친화성은 전체 직업 평균에 비해 높은 편이다.

▶임금수준

- 사회단체활동가가 포함된 시민 단체 활동가의 월평균 수입은 211만원이다.

클릭한번으로 공감 한번씩만 부탁드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