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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심리사 같이 알아보자
    직업의 정보가 궁금해? 2019. 3. 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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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심리사(유사직업명: 심리치료사)

    핵심능력

    언어능력, 대인관계능력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심리학과

    관련자격: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2급



    하는일

    - 임상심리사는 심리ㆍ생리적 장애가 있는 개인 또는 집단을 대상으로 궁극적으로 심신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

    - 정신 건강에 문제를 겪는 환자 및 내담자들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위하여 인지능력, 정서, 성격, 적성 등 정신건강 제반사항에 대한 평가를 내리고 내담자의 문제에 개입하여 문제해결을 돕는다.

    - 면접과 심리검사방법을 이용하여 내담자의 심신건강상태에 대해 평가하고 진단 한다.

    - 심리 상담 기관이나 병원, 정부 기관, 다양한 기업체에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심리 관련 사항에 대해 자문을 하기도 한다.

    - 임상적 기법의 평가, 이상행동 등에 관한 기초적 연구나 임상적 연구를 바탕으로 내담자에게 심리상담을 하며 내담자의 정서적, 성격적, 행동적 문제들을 심리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한다.

    - 정신건강과 관련된 제반 문제들에 대한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작업을 수행하며, 심리치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도 한다.



    적성 및 흥미

    - 임상심리사는 내담자의 심리적인 문제와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분석적인 사고 능력이 필요하며, 상담이 주요 업무인 만큼 자신의 생각,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의사소통능력이 요구된다.

    - 내담자의 사생활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으므로 상담내용은 비밀로 해야 하며, 내담자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 사회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남에 대한 배려, 자기통제 능력, 인내심 등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임상심리사는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교 심리학을 전공한 후 임상심리 관련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수련 혹은 경력을 통해 임상심리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임상심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 임상심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종합병원과 개인의원에서 일하는 데 유리하며, 이 중에서도 특히 정신병원에서 근무하고자 한다면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다. 

    - 임상심리사는 대학원의 석사 또는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후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용현황

    - 임상심리사를 포함한 임상심리사 및 기타 치료사의 종사자수는 15,4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12,500명(81.2%)이다. 

    - 임상심리사가 포함되어 있는 임상심리사 및 기타 치료사의 성비는 여자 78.6%, 남자 21.4%이며, 평균 연령은 38.1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6.1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4.6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교의 심리학과를 졸업하여야 한다.

    관련 자격증

    - 임상심리사가 되려면 심리학을 전공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정신보건임상심리사(1·2급)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임상심리사(1·2급) 등 국가시험을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면허를 발급받아야 한다. 민간자격으로는 임상심리학회의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증이 있다. 취업 시 임상심리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면 우대받을 수 있다. 

    -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 임상심리 필수 및 선택 과목을 이수한 후 지정 수련기관에서 1년 동안 수련을 받거나, 2년 이상 실무경험이 있는 사람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직업전망

    - 임상심리사가 포함된 임상심리사 및 기타 치료사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복리후생이 낮은 편이다. 

    - 정신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성장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취업경쟁 또한 치열한 편이다. 

    - 정규고용과 고용유지의 정도는 평균에 비해 낮은 편이다.

    - 자신의 능력을 끊임없이 개발해야 하며 능력에 다른 직장이동의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 근무시간이 짧고 근무 환경이 쾌적하여 육체적 스트레스는 없는 편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업무의 자율성이나 권한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으로 평판이 좋으며 사회봉사나 소명에 대한 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양성평등과 고령자친화성의 수준이 높아 고용평등이 매우 잘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수준

    - 임상심리사를 포함한 임상심리사 및 기타 치료사의 월평균 수입은 18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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