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연구원 같이 알아보자

지리학연구원(유사직업명: 인문지리학자, 자연지리학자, 지리학자)
▶핵심능력
창의력, 언어능력, 수리논리력
▶관련학과/관련자격
관련학과: 지리학과


▶하는일
- 지리학연구원은 지표상에 나타나는 다양한 자연, 인문적 현상들의 공간적 분포 양식과 이들의 형성 과정 및 상호 연관성을 연구한다.
- 특정 자연, 인문적 현상이 지표상의 어디에서 발생하는가를 파악하고 이러한 현상이 왜 그곳에서 특정한 형태로 발생하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이론과 분석을 통해 원인을 규명한다.
- 지역에 대한 답사 활동을 통해 특정 지역의 자연환경과 기후조건의 특징을 조사ㆍ연구하며, 측량장비를 이용하여 지도, 도표 및 도식을 작성하고 해석한다.
- 측량장비를 사용하기도 하고 기상학적 도구를 사용하여 지도, 도표 및 도식을 작성하고 해석한다.
- 지역의 경제적 개발이나 국가 또는 통치지역간의 경제적 경계 및 자연적 경계의 결정과 같은 문제에 대해 정부 및 산업조직체에 조언과 자문을 한다.


▶적성 및 흥미
-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정신과 호기심이 있어야 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논리적 사고 및 분석력, 그리고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해결을 시도할 수 있는 창의력이 필요하다.
- 지질 연구와 관련한 첨단장비 및 프로그램 운용능력과 새로운 기술습득을 위한 학습능력이 요구된다.
- 탐구형과 진취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다.


▶취업현황
입직 및 취업방법
- 공채나 특채를 통해 국토연구원, 교통개발연구원, 토지개발공사 등 연구기관에 채용될 수 있다.
-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분야의 연구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석사과정 중에 학내외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연구원에서 연구보조원(RA), 인턴연구원으로 근무하거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입직 시 유리하다. 일부 연구기관에서는 박사학위 취득 후의 연구경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고용현황
- 지리학연구원이 포함된 자연과학 연구원의 종사자수는 18,7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18,700명(100%)이다.
- 지리학연구원이 포함된 자연과학 연구원의 성비는 남자 74.8%, 여자 25.2%이며, 평균 연령은 38.4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8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8.6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지리학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지리학 관련 분야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직업전망
- 지리학연구원이 포함된 사회과학 연구원은 임금, 복리후생이 전체 직업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 일자리 창출과 성장이 제한적으로, 취업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 정규고용의 비율이 평균보다 높았으며, 고용이 잘 유지되는 편으로 나타났다. 
- 업무 수행에서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기개발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 근무시간이 평균에 비해 길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근무시간이 규칙적이고 근무 환경이 매우 쾌적하여 육체적 스트레스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 직종으로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이에 따른 업무자율성과 업무권한이 높다. 사회적 평판이 좋을 뿐 아니라 사회기여나 직업소명에 대한 의식 역시 높아 전반적인 직업전문성이 높게 나타났다. 
- 사회과학 연구원은 고용 평등이 매우 잘 이루어지고 있다.


▶임금수준
- 지리학연구원이 포함된 자연과학 연구원의 월평균 수입은 40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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