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컨설턴트 같이 알아보자

IT 컨설턴트(유사직업명: 정보시스템컨설턴트, 정보기술컨설턴트(IT), KMS컨설턴트, 네트워크컨설턴트, CRP컨설턴트, 정보보안컨설턴트, ERP컨설턴트, 시스템컨설턴트)

IT 컨설턴트가 되기위한 관련학과는 경영정보과 , 경영학과 , 디지털정보과 , 인터넷정보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 정보통신과등이있고, 관련자격증으로는 정보처리기능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보처리기사, 정보관리기술사, 정보통신산업기사, 정보통신기사, 정보통신기술사, 컴퓨터운용사 등이있다.

IT컨설턴트의 주된 업무로는 기업의 인적, 물적 자원 및 모든 조건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최근의 기술적 활용 자원과 현재 상태의 정보를 고려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언하거나 자문한다. 구축된 정보시스템을 통해 경영상의 개선효과, 시스템의 효율성 등에 대해 사후 모니터를 실시하며 시스템의 운용과 유지보수에 관한 조언을 한다.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하며 구축시스템의 적합성과 안정성 등을 감리하고 프로그래머와 고객요구사항을 조율한다. 기업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정보시스템을 갖추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제반사항을 컨설팅 한다.

다음과 같은 적성이나 흥미를 가진분이라면 좋은 직업이 될수있다.

최적의 정보시스템을 고객에게 제시해 주기 위해 컴퓨터운용 능력이 필요하며 기업의 경영, 회계, 인사 등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고객과 의사소통을 통해 업무가 이루어지므로 신뢰감을 줄 수 있어야 하고 책임감, 리더쉽, 원만한 대인관계가 필요하다.

입직 및 취업방법으로는 주로 컨설팅업체나 시스템통합(SI)업체의 공개채용이나 특별채용을 통해 직업을 얻고 IT컨설턴트로 활동하게 되나 취업 즉시 IT컨설턴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팀을 이루어 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팀에 소속되어 근무를 하고, 일정한 경력과 업적이 쌓이게 되면 IT컨설턴트로서 활동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 외에도 전문적으로 컴퓨터를 다루는 정보통신 관련 업체에서 근무를 하며 컨설턴트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고용현황

- IT컨설턴트가 포함된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분석가의 종사자수는 17,2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16,300명(94.8%)이다. 

- IT컨설턴트가 포함된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분석가의 성비는 남자 92.9%, 여자 7.1%이며, 평균 연령은 37.0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6.1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5.4년이다.

준비방법으로는 정규 교육과정(IT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이나 대학원, 전문대학에서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전산학, 정보처리학 등 정보통신 관련 전공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뿐만 아니라 경영학, 경영정보학, 회계학 등을 전공한 후 진출할 수도 있다.), 관련 자격증(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정보관리기술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정보처리기사가 있다.)등이 있다. 

직업 전망은 다음과 같다.

IT컨설턴트가 포함된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분석가의 임금 및 복리후생은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매우 높은 편이다. 새로운 기술 개발로 인해 일자리 창출 및 성장이 매우 활발하며, 인기직업으로 취업경쟁이 매우 치열한 편이다. 항상 새로운 기술에 적응해야 하므로 자기개발가능성이 높고, 능력에 따른 승진가능성과 직장이동가능성이 높다. 근무시간이 길지만 규칙적인 편이다. 근무 환경이 좋고 육체적 스트레스는 적지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다. 높은 수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업무권한이 큰 편으로, 사회적 평판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양성평등의 수준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IT컨설턴트가 포함된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분석가의 월평균 수입은 3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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