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같이 알아보자

가수(유사직업명: 음반기획자, 뮤지컬배우, 성악가, 보컬트레이너, 대중가요 가수, 국악인)

가수가 되기위한 관련 학과로는 대중음악과 , 성악과 , 실용음악학과 , 음악과 , 음악학과 , 작곡과등이 있다.

가수의 주요 업무는 악단이나 녹음된 반주에 맞추어 공연장이나 콘서트 무대에서 대중적인 노래나 고전음악, 국악 및 가곡을 노래한다. 가수는 혼자서 활동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 명이 팀을 이루어 활동하기도 한다. 가수는 악보를 보고 악기나 녹음된 반주에 맞추어 리듬을 확인하고 노래 연습을 하며, 음반녹음 및 제작, 방송출연, 공연이나 콘서트 개최, 각종 행사출연 등이 활동의 주를 이룬다. CF 및 영화, 드라마 등에 참여하여 곡을 부르기도 하며, 가창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기도 한다.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하는 사람도 있다. 작사, 작곡된 악보를 보고 피아노 또는 녹음된 반주에 맞추어 음반을 녹음하거나 방송국의 공연장, 각종 행사에서 공연을 한다.

다음과같은 적성이나 흥미를 가진분이라면 좋은 직업이 될수있다.

가수는 뛰어난 노래실력과 청력이 필요하며, 새로운 음악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창의력을 갖추어야 한다. 끼가 필요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출 수 있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인내와 끈기가 있어야 한다. 예술형과 사회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정직, 인내심, 신뢰성, 책임감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입직 및 취업방법으로는 음반기획사의 신인가수 모집 공개오디션에 응모하거나 각종 가요제 입상, 혹은 자신이 직접 음반을 제작하여 발표하는 방법 등을 통해 가수가 되며, 레코드 회사나 작곡가가 운영하는 사설학원을 통해 선발되기도 한다. 대중가수의 경우 데뷔 전, 연예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수 년 동안 훈련받는 것이 보편화되었으며, 이 기간에 적절한 실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음반을 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고용현황

- 가수가 포함된 가수 및 성악가의 종사자수는 4,8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2,700명(56.3%)이다. 

- 가수가 포함된 가수 및 성악가의 성비는 남성 54.7%, 여성 45.3%이며, 평균 연령은 37.1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3.5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9.4년이다.

준비방법으로는 정규 교육과정(가수가 되기 위해서 특별한 학력이 요구되는 것은 아니며, 전문대학 및 4년제 대학교의 실용음악과, 대중음악과에서 교육 받을 수 있다.) 직업 훈련(사설 대중음악 전문교육기관에서 가수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직업 전망은 다음과 같다.

가수가 포함된 가수 및 성악가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과 복리후생이 낮은 편이다. 일자리의 창출과 성장이 매우 제한적이며 취업경쟁도 다소 있는 편이다.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적고 고용이 유지되는 정도도 매우 낮다. 끊임없는 연습이 필요하므로 자기개발의 가능성은 매우 높으나 이에 따른 승진이나 직장이동은 어려운 편이다. 근무시간이 짧으나 매우 불규칙하며, 일정 수준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체적 스트레스는 심하지 않은 편이다. 음악에 대한 이해와 표현력 등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업무에서의 자율성 및 권한이 큰 편이다. 사회적 평판이 좋고 사회에의 기여도나 소명의식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별이 크지 않은 편이다.

마지막으로 가수가 포함된 가수 및 성악가의 월평균 임금은 15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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