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기계설치 및 정비원 같이 알아보자

공업기계설치 및 정비원(유사직업명: 기계정비원)

공업기계설치 및 정비원의 주요 업무로는 공업기계설치 및 정비원은 각종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기계를 설치하고, 기계의 고장사항을 확인하여 이를 수리한다. 기계설계도면에 따라 기계설비의 설치위치를 정하고, 기계를 설치한 다음 시험가동을 하여 기계의 작동상태를 확인한다. 장비나 기계의 작동불능 등 고장원인을 분석하고, 드라이버 등 각종 기공구 및 측정장비를 이용하여 고장부위를 수리한다. 일정한 주기로 금속공작기계를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분해하여 소제한다. 파손되거나 마모된 기계 부품은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하고, 고장 수리가 잘 되었는지 확인한다. 선반, 밀링머신 등 금속공작기계를 설치, 검사, 정비 및 수리한다. 가동 중인 금속공작기계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조정을 한다.

다음과같은 적성이나 흥미를 가진분이라면 좋은 직업이 될수있다.

기계에 대한 흥미와 재능이 있어야 하며 기계설계도면과 기계 부품에 대한 지식이 요구된다. 고장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논리적 추리력과 분석력이 필요하다. 작은 부품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점검하는 철저함과 꼼꼼함, 그리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현실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혁신, 독립성, 분석적 사고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입직 및 취업방법으로는 공채나 교육기관의 소개 등을 통해 각종 기계설비 제조업체, 기계가공업체, 건설설비 공사업체, 건설업체, 섬유업체 등의 산업체 등에 채용될 수 있다.

고용현황

- 공업기계설치 및 정비원의 종사자수는 85,5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78,800명(92.2%)이다. 

- 공업기계설치 및 정비원의 성비는 남자 98.8%, 여자 1.2%이며, 평균 연령은 39.3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3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8.2년이다.

준비방법으로는 정규 교육과정(공업기계설치 및 정비원이 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요구된다.)과, 직업 훈련(직업훈련기관에서 기계나 전기관련 교육 및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취업 후에는 업체에서 취급하는 제품의 수리에 대한 현장교육을 받게 된다.)이있고, 관련 자격증(관련 국가자격증으로는 기계정비기능사(산업기사), 기계조립기능사(산업기사).)이 있다.

직업전망은 다음과 같다.

공업기계 설치 및 정비원은 다른 직업에 비해 임금과 복리후생이 좋은 편이다.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성장이 높지만, 취업경쟁이 심한 편이다. 고도의 기술과 경험을 요구하는 직업으로서 정규고용과 고용유지의 비율이 비교적 높다. 기계장비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자기개발가능성이 높다. 승진가능성, 직장이동가능성도 높아 발전가능성이 높다. 근무시간은 길지만 규칙적이다. 그러나 기계 고장 시 야간에도 출근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물리적환경은 좋으나 정신적ㆍ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다. 기계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업무자율성이나 업무권한이 높다. 사회적 평판, 공공에 대한 기여도, 소명의식도 높아 직업전문성이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공업기계 설치 및 정비원은 양성평등과 고령자 친화성이 높은 편이다.

마지막으로 공업기계설치 및 정비원의 월평균 수입은 28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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