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사무원 같이 알아보자

국제무역사무원(유사직업명: 국제무역사)

국제무역사무원이 되기위해 도움이되는 관련학과로는 경영학과 , 경제학과 , 무역학과등이 있다.

국제무역사무원의 주요 업무는 무역에 필요한 계약, 결제 및 관련 법규정 등에 대한 지식, 외국어 능력과 무역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무역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무역 절차의 흐름을 파악하여, 수출이나 수입 거래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정리하고 계약 내용을 계약서의 형식이나 관련 법규정에 따라 작성한다. 수출입허가서, 신용장 등의 세관신고서류를 작성하고 통관절차를 진행한다. 수출ㆍ수입 바이어와 상담을 하며, 수출과 수입시 발생하는 외국환을 취급하고 관리한다.

다음과같은 적성이나 흥미를 가진분이라면 좋은 직업이 될수있다.

직업 특성상 무역에 필요한 계약, 외국어 및 관련법규정 등에 대한 지식 및 무역실무 능력이 요구된다. 기업을 대신해 직접 교역행위를 수행해야 하므로 다양한 해외경험과 국제적 감각이 필요하며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관철시킬 수 있는 논리적 언어능력이 요구된다. 해외영업원, 수입 및 수출바이어 등과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대인관계능력과 의사소통기술이 필요하다. 진취형과 사회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다.

입직 및 취업방법으로는 공채 또는 특채를 통해 무역회사, 종합상사, 일반 기업체, 수출지원센터 등에 채용될 수 있다. 대학 졸업 후 취업하거나, 관련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후에 경력직으로 취직할 수 있다. 대졸사원 공채는 서류 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등의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다. 중앙 부처나 지방자치단체의 무역과 관련한 부서에서 근무할 수도 있다.

고용현황

- 국제무역사무원이 포함된 무역 사무원의 종사자수는 89,1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69,600명(78.1%)이다. 

- 국제무역사무원이 포함된 무역 사무원의 성비는 남자 60.5%, 여자 39.5%이며, 평균 연령은 38.6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5.2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6.2년이다.

준비방법으로는 정규 교육과정(국제무역사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의 경영, 경제, 무역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성화고등학교(상업정보계열)에서 무역, 유통, 회계 관련 교육을 받으면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역사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의 경영, 경제, 무역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외국어 능력이 요구되므로 외국어학과를 전공하면 유리하다. 무역서류는 영어로 작성되므로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을 받아야한다. 업무와 관련하여 컴퓨터를 잘 다루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컴퓨터 활용에 관련된 자격증이 있으면 유리하다.)과, 직업 훈련(사설기관에서 국제무역사와 관련한 실무 교육 및 훈련을 받을 수 있다.)이있고, 관련 자격증(관련 국가자격으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검량사와 검수사,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물류관리사가 있다.)이 있다.

직업전망은 다음과 같다.

국제무역사무원이 포함된 무역 사무원은 다른 직업에 비해 임금이 낮으나 복리후생이 높은 편이다. 일자리 창출과 성장이 활발한 편임에도, 취업을 위한 경쟁이 있는 편이다. 정규고용의 수준이 높고 고용도 잘 유지되는 편이다. 업무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으며 능력에 따라 승진이나 직장을 이동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시간이 짧고 규칙적이며, 근무 환경이 쾌적하여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은 편이다.  업무에 대한 자율성과 권한이 있는 편이며, 사회적으로 평판이 양호한 편이다. 고용 시 성별에 따른 차별이 크지 않으며, 고령자 친화성이 높은 편이다.

마지막으로 국제무역사무원이 포함된 무역 사무원의 월평균 수입은 28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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